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Rebirth of Glory (문단 편집) ==== 사랑의 기적 ==== || '''한국어명''' ||<-3> '''사랑의 기적''' ||<|4> [[파일:C_113144010.png|width=230px]] || || '''영어명''' ||<-3> Miracle of Love || || '''일어명''' ||<-3> 愛の奇跡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3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4>'''* 상냥한 숲의 미녀''' '''* 분노한 숲의 야수'''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전장에 소환한다.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소환한 추종자에 +2/+2 부여. '''【강화 6】''''''【결단】''' 대신 상냥한 숲의 미녀와 분노한 숲의 야수를 소환한다.|| || '''플레이버 텍스트''' ||<-4>연민이었다면 엇갈렸겠지. 사랑이었기에 뒤돌아본 것이다.|| 중립 레전드 달과 태양 이후 다시 등장한 비토큰 레전드 주문 카드로 WLD 미녀와 야수의 리메이크. 하지만 성능은 전혀 다르고 그나마 스탯 버프 정도가 원판과 비슷하다. 실제 내용물은 알비다의 호령과 드래곤 나이츠를 적당히 섞어 '''범용성을 한층 더 강화시킨''' 카드. 플레이 횟수로 이득을 얻는 부분이 남아 있긴 하지만 카드 자체의 성능과 범용성은 오히려 로얄 카드를 닮았다. --로얄 카드를 섞었더니 엘프 카드가 나왔다-- 일러스트와 원판, 그리고 결단 카드라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미녀, 야수 중 한 장을 소환하는 카드로, 강화 효과로 둘 다 소환하고 두 토큰의 상호작용을 보는 카드다. 대부분의 카드가 성가신 조건들을 만족하지 않으면 밥값을 못하던 엘프 카드 중에서는 한 장으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활용 가능한 시기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등 범용성이 로얄 뺨치게 높다. 플레이 횟수를 요정으로 채운다고 했을 때 이 카드 1장의 존재로 3/5/6/8코의 정형화된 플랜이 생기며, 알비다와 드래곤 나이츠와 비교해도 3코에 쓸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고, 반디요정을 쓰면 6턴에 5/4 질주와 4/5 수호+필살을 반디 둘과 함께 꺼낼 수 있으며, 단순히 요정과 함께 8코에 써도 밸류가 드래곤 나이츠의 지크프리드+랜슬롯을 상회[* 야수는 자기 효과로 버프된 랜슬롯보다 깡스탯 자체가 더 높고, 미녀는 스탯이 수비적이라 지크프리드보다 방어능력이 더 뛰어나다.]한다. 로테, 언리를 불문하고 현존하는 거의 모든 엘프 덱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하늘을 찌르며, 활용할 수 있는 타이밍도 편하게 고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리노엘에서도 상대의 2/1/3 추종자를 일방적으로 자르거나, 3/2/3 수호로 어그로 덱의 맹공을 막거나 남아도는 반디를 털어 전개 및 수호 카드를 돌파하는 데 쓸 수 있다. 미드레인지 계열 덱에선 8코 필드 전개+명치 5뎀을 주는 알비다의 호령[* 6코스트로 3/2 질주와 2/3 수호를 소환하는데, 수호에 필살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하위호환이다. ]의 고코스트 버전으로 사용하거나, 그냥 게임 초반에 3코 5/4 돌진 또는 4/5 수호를 꺼내 필드 밸류로 압도하는 용도로 활용하기도 한다. 주의할 점으로 주문으로 꺼내는 추종자다 보니 미녀와 야수의 질주/필살 조건은 출격으로 얻는 게 아니라 파트너가 있을 때 한정으로 부여되는 것이다. 수호 추종자를 미녀로 들이받아 동귀어진하면 야수의 질주가 사라지고, 야수가 상대 추종자를 처리하기 위해 소모되면 미녀의 필살이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